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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렇게 좋은 날 올 줄이야 …합창단과 사랑에 빠졌어요”
신연숙 희망나래 합창단원이 악보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. 그저 평범한 주부였던 신연숙(48)씨의 삶에 불행이 닥친 건 순식간의 일이었다.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…. 30대 후반에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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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강질환 심한 장애인들 무료로 치아관리
현홍근 교수는 “의료취약지 주민들이 계속 치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”고 말했다. [사진 서울대치과병원]“주애는 간이 진료시설에서 치료가 어려워요. 발치도 해야 하고, 심한 충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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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솔진이가 달린다…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전거 타고 달린다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처음 자전거를 타던 추억을 지금도 간직하고 계시는지. 대개 초등생쯤 돼야 어른들 것과 같은 두 바퀴 자전거에 최초로 오른다. 뒤에서 아빠나 형이 음흉한(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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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 배려는 정확한 호칭에서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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